철강(후판, 형강, 철근) 전문 생산업체인 동국제강이 2007년 1월 착공하여 2009년 1월 완공목표로 7,600억을 투자하고, 2012년까지 총 150만톤 규모의 후판 생산 공장을 당진의 고대공단에 신설하기로 발표하였다.

그동안 연간 300만톤 정도 공급이 부족한 국내 상황도 어느 정도 감안이 된 것으로 보이며 특히 고급 품질의 후판의 공급을 위해 일본의 JFE 와의 기술 재휴도 돋보이는 부분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