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선업체들이 상반기 기대이상의 실적을 올리며 올해 수주

목표를 상향 조정함. 현대중공업은 6월말 현재 92억불을 수주함

에 따라 금년 수주목표를 128억불에서 149억불로 상향하였고, 현

대삼호중공업은 46억불에서 48억불로, 현대미포조선은 36억불에

서 45억불로 조정함.

삼성중공업은 세계 조선업계 최초로 올 상반기 100억불을 돌파하

였고, 수주목표도 110억불에서 150억불로 상향함.

대우조선해양도 110억불에서 170억불로 조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