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소식통에 따르면 포스코가 1분기중 열연 강판 가격을

인하하지 않을 것임을 천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슴. 그 이유는

작금의 환율이 연말에 1,300원 초반에서 현재 1,300월대 후반 즉

1,350원만 기준으로 해도 포스코의 가격은 630불대로 현재

중국산 500불대와 비교해도 상당한 경쟁력이 있다고 포스코는

자체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따라서 급격한 가격의 인하

보다는 현재 가격 유지가 경영상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

이며, 수요 감소에 의한 물량 감소에는 감산으로 대응한다는

입장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