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등에 따르면 금년도 1분기 해외건설 수주액이 전년

비 67% 증가한 161억 7,700만불이 예상된다고 함. 이는 UAE 원전

수주(180억불)로 1분기 280억불을 기록했던 2010년 이후 최대의

실적을 기록한 수치다. 그리고 사실상 수주가 확정된 쿠웨이트

CFP 프로젝트(71억불)까지 합하면 230억불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국내 건설 수주가 답보 상태인 건설업계로서는 반가운 소식이 아

닐 수 없다.